글자수 계산기.

글자 수 : 0 (characters) 공백 포함

글자 수 : 0 (characters) 공백 제외

단어 수 : 0 (words)

공백 : 0 (spaces)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책이나 블로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
글을 작성하다 보면 글자 수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빠르고 간단한 글자수 계산기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보세요.

글자수 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

글자 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확인하고 싶은 문장을 위 네모 박스 안에 붙여 넣거나 글을 새롭게 작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끝이에요!

우리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

네이버 글자수, 사람인 글자수, 한글 글자수 세기 등.

저도 처음에는 블로그나 자기소개서처럼 글을 작성할 일이 생기면 앞에서 열거한 사이트들을 이용하곤 했습니다. 이 사이트들은 모두 글자 수를 확인하려는 제 요구를 무리 없이 충족시켜주곤 했죠.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한동안은 채워주지 못하는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일! 지금껏 그려보지 않은 그림을 그리는 일! 첫 시도로 음식 메뉴를 만들어 보는 일!
그리고 글을 쓰는 일!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던 것은 바로 영감이었습니다. 기존의 사이트는 우리가 원하는 정말 편리한 기능을 제공했지만, 창작을 하려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도했습니다. 글자 수를 확인하려는 기존의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새로운 일을 창조해내려는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일을.

우리 사이트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팀은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번 한 번이 아니라 지속해서 사람들에게 작은 영감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자!"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며 보람입니다.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간단한 팁.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여기 이 부분을 참고해 보세요. 아래에 제시된 간단한 방법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목표 정하기

글의 목표를 정하는 일은 여행의 목적지를 정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여러분이 여행길에 올랐는데, 가야 할 목적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아마 어디로 떠나야 할지 갈피를 못 잡은 채 주위를 서성이게만 될 겁니다. 이는 여행의 목적과 방향이 없기 때문인데요. 글을 쓰는 일도 똑같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이 글을 쓰려는 이유와 목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여행의 목표를 향한 첫발을 뗄 수 있습니다.

2

글의 구조 세우기

목표를 정했으면 이제 글의 틀을 만들어 줄 뼈대를 세울 차례입니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도안을 가지고 가장 먼저 집을 지탱할 뼈대를 세우는 것처럼 글의 구성을 짜는 일은 우리가 보다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글을 쓰려는 목표에 맞는 적당한 키워드를 몇 개 선정한 후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글의 구조를 세워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잘 짜여진 글의 구성을 가지고 글의 흐름에 맞게 내용을 작성해주면 됩니다.

3

가볍게 시작하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는 마음을 가볍게 먹고 친한 누군가와 얘기를 나눈다고 생각해보세요. 글을 쓰는 일은 마치 대화를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이걸 단지 글자를 이용해 소통하는 것으로 방법만 바꾼 일일 뿐이죠. 그러니 쉽게 생각하고, 마음에 있는 말을 편하게 적어 내려보세요. 그 후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문장을 고치기만 하면 됩니다.

4

소리내어 읽어가며 고치기

우리는 앞서 목표를 정하고 몇 개의 키워드를 정해 글을 지탱해줄 뼈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구성에 따라 글을 써 내려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죠. 남은 건 이제 그 안에 채워진 내용을 가다듬는 일뿐입니다. 이때는 작성한 글을 눈이 아닌 입으로 직접 읽어 내려가며 고쳐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우리가 앞에서 말한 것처럼 글을 쓰는 일이 누군가와 소통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반복해서 글 전체를 읽어 내려가며 불필요한 부분은 걷어내고 필요한 부분은 채워 넣는 일을 해봅시다. 이 일을 반복하게 될 때 우리의 글은 조금씩 더 나아지게 될 겁니다.